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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데이 (Knight & Day) 2010 / CIA요원과 그가 사랑에 빠진 여자 준

by 포로리킴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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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잇&데이 (Knight & Day) 2010

장르 : 액션, 코미디 / 미국

개봉 : 2010. 06. 24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출연 : 톰 크루즈 (Tom Cruise), 카메론 디아즈 (Cameron Diaz), 피터 사스가드 (Peter Sarsgaard),

        조디 몰라 (Jordi Molla), 비올라 데이비스 (Viola Davis), 폴 다노 (Paul Dano)

 

밀러와 준의 만남

 카센터를 운영하는 "준"은 준의 아버지가 어렸을때 산 66년형 GTO를 여동생의 결혼선물 주기위해 복원중으로 위치토의 폐차장에서 트리플 튜스 카뷰레터를 구했다. 그리고는 토요일에 있을 여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한 드레스를 맞추러 가기 위해 보스턴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가는 도중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와 두번이나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밀러는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고 다음 비행기로 가게 되는 일이 벌어진다. CIA '피츠' 요원은 국장에게 정부 연구원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고 극비 물건인 '재퍼'를 훔치라고 지시받고 피츠는 로이를 감시하고 밀러와 두번이나 부딪힌 준을 의심하고 상황을 조작하여 준과 밀러를 같은 비행기에 태운다. 준은 음료를 쏟아 화장실 다녀오고 그 사이 밀러는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준을 노리는 사람들

 밀러는 준에게 나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물어볼거라며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해야하고 자신을 모른다고 말해야하고 그들 차에 절대 타면 안된다고 당부하고 준은 자신에 집에서 깨어난다. 준이 여동생의 결혼식에서 입을 드레스를 입어보고 준비하는데 밀러의 말처럼 모르는 사람들이 찾아오고 차에 대워 로이에 대해 물어보고 준은 둘러대지만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차를 태우지만 로이가 와서 준을 구해낸다. 맨몸으로 로이를 구해낸 준을 보고 달아나고 전 남자친구인 소방수 '로드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로이는 가볍게 그를 제압하고 준을 인질로 잡는 척하면서 데려간다.

 

밀러를 따라가기로 한 준

 밀러는 준을 풀어주고 지금 혼자가면 허리만큼 살 수 있고 본인과 함께 가면 머리만큼 살수 있다고 설명하고 혼자 가는 걸 추천하지 않지만 준에게 결정하라고 한다. 준은 결국 밀러를 따라가고 준은 밀러에게 모두가 작은 배터리를 노린다며 보여준다. 배터리의 이름은 '재퍼' 일반 배터리와 다른 재퍼는 힘도 쎄고 영원히 지속하는 태양만큼 무한한 에너지원이라고 설명한다. 작은 도시나 큰 잠수함을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쎄고 이렇게 엄청난 물건을 만든 살마은 아주 젊은 친구로 '사이먼 펙'이라는 사람인데 다른 요원과 사이먼 펙을 보호하고 있었는데 그 다른 요원이 준을 찾아간 사람이고 그가 사이먼을 죽이고 배터리를 훔치려고 해서 사이먼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고 배터리를 가지러 돌아갔는데 이미 피츠가 밀러를 변절한 사람처럼 누명을 씌웠고 그 때 준을 만난거라고 모두 털어놓는다. 그리고 사이먼을 찾은 후 밀러를 집에 데려다주기로 약속한다. 

 

CIA 배신자 '피츠' 요원을 처리하고 떠나는 밀러와 준

 배신자 '피츠'는 배터리를 손에 넣지만 불안정한 배터리는 결국 '피터'가 탄 비행기안에서 폭발해서 터져버리고 만다. 사이먼 펙이 또 만들수 있다는 말에 피터가 쏜 총에 맞은 밀러는 수술하고 회복한 후 준은 밀러를 몰래 빼돌리고 둘은 차를 타고 떠난다.

 

리뷰

이 영화는 감동이 있거나 교훈이 있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톰 크루즈의 액션연기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고 기대한만큼 멋있었다.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의 활기찬 웃음은 정말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너무 이뻤다. 지친 하루에 이 영화를 본다면 정말 활기차게 마무리 할 수 있을것이다 :  )

 

현재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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